지난 10일, 서울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의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성공다짐대회가 여의도공원 물빛무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성공다짐 선서식, 오케스트라단의 문화공연이 이어졌다. 서울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는 IPC(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 산하 장애유형별 국제종합대회로, 5월 10일부터 17일까지 아시아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등지에서 개최된다.

이모저모

대한장애인체육회, 장애인스포츠지도사 자격검정 시행

2015년 체육지도자 자격 검정·연수 과정에 장애인스포츠지도사가 신설됐다. 장애인스포츠지도사는 1급과 2급으로 나누어지며 1급은 2급 취득 후 3년의 지도경력을 쌓은 후에 응시가 가능하다. 자격 취득 절차는 필기, 실기 및 구술, 연수 순이다. 필기는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실시하며 4월 21일까지 접수한다. 실기 및 구술 검정기관은 대한장애인체육회이며, 연수는 4개의 대학(용인대, 대구대, 백석대, 원광대)에서 권역별로 이루어진다.

안민석 의원, 장애인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14일 안민석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 주최로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장애인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안민석 국회의원,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장애인체육회를 비롯한 시·도 찾아가는생활체육팀장, 생활체육지도자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운영 및 배치, 장애인생활체육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평창 조직위, 대회 시설명 발표

평창 동계올림픽및장애인동계올림픽의 경기가 치러질 대회 시설명이 확정됐다. 지난 7일, 조직위는 2개의 클러스터, 4개의 지구, 14개의 경기장 등 총 20개의 대회 시설명을 확정했다. 특히 대회 개·폐막식이 열리는 경기장은 평창올림픽스타디움으로 명칭이 정해졌으며 2017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 대회 시설명은 개최도시 지역과 경기단체연맹의 의견 수렴과정을 거쳤으며, 외국인도 쉽게 다가설 수 있는 시설명에 착안하여 종합적인 검토과정을 거쳤다고 조직위는 밝혔다.

스포츠현장

고양시장컵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 개최

오는 17일, 제21회 고양시장컵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가 개막한다. 이번 대회는 총 8개의 팀(국내7, 국외1)이 참가하며, 유일한 국외팀인 미카사재팬(일본)은 제주특별자치도와 대회 첫 경기를 치른다. 예선리그는 주최팀인 고양시홀트와 전년도 우승팀인 제주특별자치도 순으로 시드를 배정한 후 추첨으로 조를 편성해 진행된다. 결승전은 장애인의 날인 20일 KBS-1TV에서 오후 2시부터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