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티만시스크 동계농아인올림픽이 4월 5일 막을 내렸다. 폐막식에는 27개국 600여명의 선수단과 관계자 등 총 1,000여명이 함께 했으며, 이번 대회 종합 1위는 개최국인 러시아가 차지했다.

대한민국 선수단, 희망의 신호탄을 쏘다

동계농아인올림픽에 처음 참가한 우리나라는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동계농아인스포츠의 세계 수준을 확인하고, 다음 대회의 목표를 세우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이번 대회를 통해 젊은 선수층 확보와 농아인 종목별 경기 용어 정리(수화) 등을 통해 동계농아인스포츠의 수준을 높여야 한다는 과제를 안게 되었다. 대회 종합 1위는 러시아(금 12, 은 6, 동 12), 2위는 체코(금 6, 은1), 3위는 미국(금 3, 은 3, 동 2)이 차지했으며, 차기 개최지는 2017 앙카라하계농아인올림픽 총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선수단 포토그래퍼 안영민, 대회 공식 홈페이지에 소개되다

선수단 포토그래퍼 안영민씨가 한티만시스크 동계농아인 올림픽 공식 홈페이지에 소개됐다. 안영민씨는 조직위와의 인터뷰를 통해 "러시아 현지인들의 친절이 인상 깊었고, 대회 안전을 위해 조직위가 많은 노력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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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대한장애인체육회 임직원 워크숍 열려

지난 3일, 4일 양일간 경기도 양평에서 대한장애인체육회 워크숍이 김성일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워크숍은 2014년 고객만족도 결과보고회 및 체육행사로 진행되었다.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 참가자 모집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 조직위원회가 오는 10일까지 대회 참가자를 접수받는다. 종목은 풀·하프 코스, 5km 코스, 5km 어울림코스 세 가지이다. 풀·하프 코스는 휠체어육상 엘리트 선수, 5km 코스는 국내 휠체어육상 동호인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5km 어울림코스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참가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조직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되며, 참가비는 따로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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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eoul-wheelchairmarathon.or.kr

정책공감

스포츠·레저 안전망 구축을 위한 첫 회의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문체부, 체육단체, 관광공사, 문화관광연구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스포츠·레저 안전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첫 회의를 지난 3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문체부 김종 제2차관은 "정부, 체육단체, 업계가 힘을 모아야 제대로 된 스포츠·레저 안전 혁신 대책을 발굴하고 실천할 수 있는 만큼, 상시적인 민관 협업 스포츠안전 연결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첫 회의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과제를 발굴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