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11월 4일부터 8일까지 인천에서 열린다. 17개 시·도 7143명의 선수단이 21개의 종목에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휠체어댄스스포츠의 최문정(서울), 사격의 박진호(충북), 볼링의 배진형(충북), 김정훈(경기) 등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주역들이 대거 참가한다.

이모저모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

11월 4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새길에서 마주선 우리’라는 주제로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이 열렸다. 대회 성화는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불씨를 살려 사용했으며,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2관왕인 사이클의 이도연과 지적장애 탁구 단체전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한 이병하가 함께 최종 점화자로 나서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대회 경기장은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때 사용했던 경기장을 개·보수하여 선수단을 맞이하며 총 2507명의 자원봉사자가 27개 경기장에서 자원봉사에 나선다. 인천은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순회개최가 처음으로 이뤄진 곳으로, 이번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2000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이다.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선수단 청와대 격려오찬 참석

지난 10월 31일 박근혜대통령은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선수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격려오찬을 같이 했다. 박근혜 대통령, 김종덕 문화체육부 장관, 대한장애인체육회 김성일 회장을 비롯한 선수단 355명이 이 자리에 함께했다. 이날 박근혜대통령은 "여러분은 노력 앞에 한계나 불가능이 없음을 보여줬고, 열정과 끈기의 레이스로 우리 국민 모두에게 감동을 줬다"며 "좌절을 딛고 할 수 있다는 용기를 갖고 도전해 온 선수단 여러분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했다.

세계장애인e스포츠대회 개최

11개국 임원 및 선수 200여명이 참가하는 제1회 세계장애인e스포츠대회가 10월 4일부터 8일까지 서울 경동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국제장애인e스포츠연맹이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대한장애인e스포츠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World e-sports, We are special'이라는 슬로건 아래 2개의 정식종목과 4개의 시범종목들로 다양한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해외통신

리우 올림픽 및 장애인올림픽 조직위원회 탄소발자국 보고

리우 올림픽 및 장애인올림픽 조직위원회가 탄소발자국 보고를 시작했다. 리우 올림픽 및 장애인올림픽 개최과정에서 저탄소경제를 기록하고 이를 위한 해결법을 찾는 것이 목적으로, 보고서에는 대회의 탄소발자국 추정치와 과학적인 감소, 보상, 그리고 완화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리우 올림픽 및 장애인올림픽 조직위원회 전략부서장인 타니아 브라가는 “우리의 목표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대회기간 동안 낮은 탄소량을 배출함으로서 나라의 경제에 이익이 되는 지속가능한 유산을 창조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탄소발자국이란? 어떤 주체가 일상생활을 하는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이산화탄소를 만들어내는지를 양으로 표시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