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dline News

나라를 위해 두 번 뛰는 상이군인 출신 장애인 선수들

1948년 영국 스토크맨드빌에서 시작된 장애인올림픽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 척수장애를 입은 전역군인들에게 재활의 일환으로 운동 요법을 도입한 것이 계기였다. 우리나라도 6.25전쟁의 상이군인들이 재활치료의 일환으로 운동을 시작해 장애인체육발전을 위한 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상이군인 출신 선수들은 2012년 런던장애인올림픽에서 은메달 3, 동메달 3개를, 2010년 광저우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2, 은메달 4, 동메달 3개를 목에 걸며 우리나라가 국제장애인체육대회에서 상위권 성적을 차지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탁구의 이해곤, 김병영, 양궁의 이억수, 육상의 김규대 등이 대표적인 선수이다.
나라를 지키다 부상당한 상이군인들은 스포츠를 통해서 다시 한 번 애국을 실천하고 있다.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조국의 안전과 장애인체육의 근간을 마련한 상이군인 출신 선수들의 의미를 되새겨보자.

스포츠 현장

험멜코리아컵 제11회 전국뇌성마비장애인축구대회

지난 5월 31일 파주 NFC 축구장에서 ‘제24회 한·일 친선 사랑의 친구 곰두리 축구대회겸 험멜코리아컵 제11회 뇌성마비 장애인 축구대회’가 개최됐다. 19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곰두리축구단이 1위, 사천 제니우스가 2위, 본사랑 G7 축구단이 3위를 차지했다. 한편, 5월 31일에 열린 개회식에서는 대한장애인체육회 김성일 회장, 한국뇌성마비복지회 최경자 회장 등이 참석해 대회 시작을 축하했다.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D-137
코리아오픈 국제휠체어테니스대회 개최

‘2014코리아오픈 국제휠체어테니스대회’가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테스트이벤트로 6월 3일부터 7일까지 인천 열우물테니스경기장에서 열린다. 국외 선수 30명을 포함해 총 11개국 86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경기장 시설과 운영능력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이 이루어진다.

이모저모

장애인육상 홍석만, 장애인체육 스타강사로의 새로운 도전

2008베이징장애인올림픽 휠체어육상 금메달리스트인 홍석만이 지난 6월 2일 중앙교육연수원에서 고위 교육공무원 대상 고급관리자과정에서 '내 눈 속에 들어온 세상'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홍석만은 2013년에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진행한 선수 진로 확대를 위한 ‘장애인체육 스타강사’ 양성 코스를 수료했고, 본인의 선수생활을 주제로 외부강연을 활발하게 해오고 있다.

월간 KOSAD 편집위원 임명

지난 6월 2일 월간 KOSAD 편집위원 10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이 대한장애인체육회 김성일 회장과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신임 편집위원의 임기는 올해 12월까지로 편집회의 참석 및 취재 아이템 제안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