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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진 경험을 바탕으로 더 큰 내일을"
2013 아시아장애청소년경기대회 선수단 해단식

9월 26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2013 쿠알라룸푸르 아시아장애청소년경기대회에 출전한 우리 선수단이 지난 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해단식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윤석용 회장, 유관호 선수단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선수단을 환영했다. 우리나라는 금11, 은7, 동6으로 종합10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의 값진 경험을 통해 우리 꿈나무 선수들이 미래의 국가대표로 성장하길 바란다.

이모저모

장애인체육 비리근절 교육 실시

체육계의 부정부패 차단 및 행동강령에 의한 각종 비리척결을 위한 장애인체육 비리근절 교육이 실시됐다. 16개 시·도 장애인체육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지난 1일 대전에서 개최 됐으며 2차 교육은 오는 7일 KTX 대전역 대전충남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이지문 강사의 반부패·청렴교육에 대한 강의로 진행된다.

"아시아 휠체어럭비인들의 축제" 2013 아시아휠체어럭비대회 개최

오는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경상북도 구미에서 2013 아시아휠체어럭비대회가 열린다. 휠체어럭비는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 첫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 이번 대회는 아시아경기대회 참가국들의 경기력 점검과 메달 가능성을 점쳐볼 수 있는 중요한 자리다. 한편 이번 대회는 한국을 비롯한 인도, 말레이시아, 태국 등에서 총 7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우리의 전통을 이어간다"
2013 전국장애인국궁 동호인최강전 개최

지난 2일 영남대 국궁장 천마정에서 2013 전국장애인국궁 동호인최강전이 열렸다. 대한장애인궁도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후원한 이번 대회는 16개 시·도 장애인선수 및 임원 등 300여명이 참가했다. 지난 2011년 이래 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으로써의 국궁이 보급, 확대되길 바란다.

미니인터뷰

장애인체육 꿈나무·신인선수에 선발되어 2013 쿠알라룸푸르 아시아장애청소년경기대회 보치아 남자 BC1·BC2 통합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기대주 최병철(18, 부산)을 만났다.

Q. 첫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소감은?

A. 기대를 하지 않고 나간 대회였는데 금메달까지 획득해 기분이 너무 좋다. 함께한 재창이와 영준이가 경기를 잘해줘서 쉽게 이길 수 있었다.

Q. 보치아는 언제 시작하게 됐나?

A. 초등학교 6학년 때 체육선생님의 권유로 시작하게 됐다. 처음에는 공을 들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꾸준히 연습하다 보니 점차 적응하기 시작했고 방과 후 3~4시간씩 운동하고 있다.

Q. 운동하면서 힘든 점이 있다면?

A. 경기를 할 때 장시간 집중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휠체어에 앉은 상태로 오래 있다 보면 관절에 무리가 가기도 한다. 그리고 원하는 대로 공이 컨트롤 되지 않을 때 답답하기도 하다.(웃음)

Q. 앞으로의 목표가 있다면?

A. 2016년 브라질 리우에서 열리는 장애인올림픽 보치아 국가대표로 출전하고 싶다. 그리고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걸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