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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타디움을 가득 메운 뜨거운 열정"
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 열려

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지난 30일, 대구스타디움에서 개최됐다. 개회식은 문화체육관광부 조현재 차관, 대한장애인체육회 윤석용 회장, 대구광역시 김범일 시장을 비롯해 시도 장애인선수단 및 가족, 대구시민 등 2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선수 대표 선서는 이하걸(테니스, 대구)과 박옥선(양궁, 대구)이, 심판 대표 선서는 육상의 최경식 심판이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성화 봉송은 2012 런던장애인올림픽 탁구 동메달리스트 문성혜 선수가 첫 번째 주자로 나섰고, 성화 점화는 스포츠꿈나무인 2012~2013년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탁구 금메달 한규리 학생과 2013년 전국소년체전 양궁 3관왕 서민기 학생이 최종 주자로 나섰다. 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인원인 7,419명의 선수단이 27개 종목(정식 26, 전시 1)에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벌이게 된다.
※ 대회홈페이지 : http://national.kosad.or.kr/

이모저모

"AGAIN 1988 서울장애인올림픽"
존 페터슨 유럽장애인올림픽위원회 위원장 국제스포츠교류 방문

존 페터슨(유럽장애인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이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방문일정동안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 시설 견학, 영남대학교에서 열린 KPC 국제학술세미나에 참석하여 기조연설을 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 이어 지난 30일에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했고, 10월 1일에는 수영 경기장을 방문하여 박종만 선수(88년 장애인올림픽 수영 국가대표)와 자유형 50m 시범을 보였다. 존 페터슨 위원장은 1988년 서울장애인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를 획득한 메달리스트이기도 하다. 25년 만에 다시 만나 시범을 보이며 올림픽에서의 영광을 재현한 이들에게 관중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