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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싸웠다. 종합 3위 목표달성 후 금의환향"
소피아농아인올림픽 대한민국 국가대표 해단식 가져

2013 소피아농아인올림대회가 지난 4일(현지시간) 10일간의 열전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은 8월 6일 오후 6시30분 인천국제공항에서 해단식을 가졌다. 이번 대회 한국은 금 19, 은 11, 동 12개로 농아인올림픽 역대 최다 메달을 획득하며 당초 목표했던 종합 3위를 달성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선수단 75명을 비롯 대한장애인체육회 손진호 사무총장 및 체육회 관계자, 선수 가족 등 약 200여명이 함께 해 선수들을 환영했다. 여준규 선수단장은 귀국보고를 통해 “모든 선수들이 보여준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선수단을 대표해 국민들이 보내주신 성원과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모저모

"희망을 던지다"
7일, 충남도청보치아실업팀 창단

국내최초의 보치아실업팀이 창단했다. 충남도청은 오는 7일 총 7명(감독 1명, 선수 5명, 주무1명)으로 구성된 충남도청보치아실업팀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이번 실업팀은 2012 런던장애인올림픽에서 코치를 엮임한 임광택 감독을 필두로 동대회 금메달 최예진·동메달 정소영을 비롯 김성규, 김명수, 신인선수 이용진으로 구성됐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장애인실업팀창단지원사업과 연계하여 탄생한 충남도청보치아실업팀은 스포츠를 통해 중증장애 선수들의 활동기반을 마련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신나는 여름 스포츠와 함께'
2013 전국장애청소년해양레포츠캠프 개최

8월 5일부터 8월 10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2013 전국장애청소년해양레포츠캠프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총 291여명(장애학생 133명, 비장애학생 89명, 운영요원 69명)이 참가한 이번 캠프는 장애·비장애 청소년들에게 해양레포츠와 뉴스포츠 체험 기회제공과 장애인해양스포츠의 저변확대에 기여했다.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2013 꿈나무·신인선수 선발 스포츠캠프 개최

2013 장애인 꿈나무·신인선수 선발 스포츠캠프가 8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에서 펼쳐진다. 장애인스포츠의꿈나무·신인선수 발굴과 육성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 캠프는 총 108명(꿈나무 85명, 신인선수 23명)이 참가한다. 캠프를 통해 장애인체육의 새로운 스타가 탄생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미니인터뷰

2013 소피아농아인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첫 금메달을 안기며 3관왕에 오른 사격 최수근 선수를 인터뷰 했다.

Q. 대회 3관왕을 달성한 소감은?

A. 2001년 로마대회, 2005년 멜버른대회에서 금메달을 땄었지만 2009년에는 2위에 만족해야 했다. 그 당시 아쉬움이 컸는데 이번에는 출전한 모든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 3관왕을 달성하게 되어 기쁘다.

Q. 대회를 준비하면서 어려움은 없었나?

A. 특별한 어려움은 없었다. 김재인 감독과 한태오 코치가 정말 잘 지도해주시고 이끌어주셔서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나아갈 수 있었다.

Q. 지금 가장 생각나는 사람과 응원해준 국민들에게 한마디?

A. 가장 먼저 어머니와 여자친구가 생각난다. 또한 국민여러분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농아인올림픽 더 많이 응원해주시기를 바란다.

Q. 앞으로의 계획은?

A. 주력 종목인 10m 공기소총 뿐만 아니라 다른 종목에서도 비장애인 국가대표로 선발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생각이다. 나아가 이러한 경험과 실력을 토대로 훌륭한 지도자가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