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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에서 승전보가 울려퍼지길"
2013 소피아농아인올림픽대회 결단식 개최

2013 소피아농아인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수단이 16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결단식을 열고 선전을 다짐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윤석용 회장은 “소피아에서 전하는 선수들의 승전보는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장애인들에게는 자신감과 희망의 메시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문화체육관광부 조현재 차관과 변승일 대한농아인체육연맹 회장도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여준규 선수단장은 직접 수화를 하며 “기대에 부응하는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답사했다. 대회기간 내내 우리 선수들의 멋진 승전보가 울릴 수 있길 기대한다.

이모저모

"다시 한 번 도약한다" 대전시장애인체육회 육상 실업팀 창단

대전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오는 17일 대전광역시청에서 총 6명[감독 1명, 선수 5명(채경완, 반재학, 김용균, 김하나, 오태일)]으로 구성된 대전장애인체육회 육상실업팀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간다. 2013년 대한장애인체육회 장애인실업팀창단지원사업으로 창단된 대전광역시 장애인육상실업팀은 장애인 선수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훈련 여건 환경조성과 재정지원 등을 통해 경기력 향상은 물론 국내 장애인 스포츠 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전망된다.

"듣지 못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대한민국 사격 기대주 김태영, 유니버시아드대회 금메달

2013 소피아농아인올림픽에 출전하는 김태영(23,대구백화점)선수가 청각장애를 딛고 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제27회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사격대표로 첫 출전한 김태영 선수는 지난 13일 남자부 10m 공기권총 단체전 결선에서 중국, 러시아 등 사격강국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번 2013 소피아농아이올림픽에서도 김태영 선수의 선전을 기원한다.

훈련원 소식

쾌적하게 달라진 훈련원 의무지원실

훈련원 의무지원실이 새롭게 오픈된 지, 두 달이 되었다. 기존의 대회의실을 의무지원실로 리모델링하면서 주안점을 둔 것은 선수들을 위한 깨끗한 의무 환경 조성이었다. 이주영 물리치료사는 "선수들이 기존의 답답한 의무지원실에 비해, 공간이 더욱 넓어지고 빛이 들어오게 되어 편안하게 여긴다. 그에 따라 치료의 효과도 높아졌다."고 말했다.

미니인터뷰

현재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재활의학과 교수를 맡고 있으며 대한장애인체육회 의무등급 분류위원으로 있는 소피아농아인올림픽 팀닥터 장재혁 교수를 인터뷰 했다.

Q. 2013 소피아농아인올림픽 팀닥터로서 어떤 역할을 할 계획인지?

A. 출전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의무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특히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선수들의 건강 뿐 아니라 마음까지 보듬겠다는 각오로 진료에 최선을 다 하겠다.

Q. 평소 장애인체육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지?

A. 장애인체육회의 의무등급 분류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종목의 여러 선수들을 만나봤다. 재활의학을 전공하고 장애인들을 늘 접하면서 장애인체육에 관심이 많았던 차에 이런 기회가 생겨 참여할 수 있게 됐다.

Q. 선수들을 진료하면서 어려운 점은 없었는지, 혹은 보람을 느꼈던 적은?

A. 아무래도 수화통역이 필요하기 때문에 선수들의 아픈 점을 보다 정확하게 들을 수 없다는 것이 제일 어렵지만 잦은 부상에도 열심히 훈련하는 모습을 보면서 재발 방지에 더욱 힘써야겠다는 다짐을 한다. 앞으로도 좀 더 나은 진료를 위해 정부 지원(의료인력, 장비 등)이 많아졌으면 한다.

Q. 소피아농아인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한마디?

A. 힘든 훈련 일정을 큰 사고 없이 견뎌준 선수들에게 고맙고 자랑스럽다고 말해주고 싶다. 대회 기간 동안 선수 개개인의 부상 방지를 위해 서로 노력해서 좋은 결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소피아농아인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