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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제주’북상해 휠체어농구대회 휩쓸어
제12회 우정사업본부장배 전국휠체어농구대회 창단 첫 우승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서울시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제12회 우정사업본부장배 전국휠체어농구대회에서 제주특별자치도가 창단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준결승에서 지난대회 우승팀인 서울시청을 격파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24일 열린 결승에서는 고양시 홀트와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한 점차의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한편, 이탈리아리그에서 활약중인 제주의 김동현은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BEST 5에 선정됐다.

이모저모

"성적도 마음씨도 모두 금메달"
수영국가대표 임우근 무료수영강습회 열어

2012 런던장애인올림픽 수영 남자 평영 100m 금메달리스트 임우근 선수가 무료수영강습회를 연다. 충청북도 청주에 위치한 곰두리 수영장에서 6월 29일부터 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강습이다. 최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는 임우근 선수의 모습에 다시 한 번 박수를 보낸다. 모집인원이 5명이라니 지금 서두르자.

'월간 KOSAD' 스마트하게 즐기자 !

월간 KOSAD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이번달부터 월간 KOSAD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파오인’에서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다. 아이폰 앱스토어나 안드로이드폰 앱스토어인 구글플레이에서 ‘파오인’을 다운받은 후 골프/스포츠 섹션에서 월간 KOSAD를 무료로 볼 수 있다.

훈련원 소식

SK 하이닉스 농아인올림픽 선수단 종합건강검진 지원

SK 하이닉스(대표이사 박성욱)가 지난 19일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에서 2013 소피아농아인올림픽 선수단을 대상으로 종합건강검진을 실시했다. SK 하이닉스는 소피아농아인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최상의 경기력을 달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의미에서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을 통해 선수단의 건강상 문제를 사전에 점검하고 검진결과는 선수 개개인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분석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미니인터뷰

국내선수 최초로 이탈리아리그에 진출한 김동현(25, 산토 스테파노)선수가 잠시 귀국해 오랜만에 국내대회에 참가했다. 일취월장한 실력으로 돌아온 김동현 선수를 인터뷰했다.

Q. 오랜만에 복귀한 국내무대에서 우승한 소감은?

A. 3년 만에 친정팀 제주에서 함께 뛰었다. 창단 때부터 형들과 함께 했는데 오늘 이렇게 첫 우승을 하게 돼서 너무 기쁘고 감동적이다.

Q. 외국생활 하면서 어려운 점은 없었는지?

A. 처음에는 의사소통이 가장 큰 문제였다. 다른 나라 선수들과 간단한 영어로 대화하면서 친해질 수 있었다. 또 하나는 음식이 입에 맞지 않은 점인데 역시 한국인은 한국음식을 먹어야 한다.(웃음)

Q. 외국과 비교했을 때 우리나라 휠체어농구의 현실은?

A. 외국은 프로형식으로 급여를 받으며 선수생활을 한다. 국내에도 실업팀이 많이 생겨야 앞으로 휠체어농구를 비롯한 장애인체육이 발전할 것이다.

Q. 앞으로의 계획과 목표가 있다면?

A. 내년에 인천에서 열리는 세계휠체어농구선수권대회 지역예선전이 11월에 있다. 힘든 점이 많겠지만 일본, 호주를 꺾고 상위에 랭크하는 것이 목표다.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 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