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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이다."
2013 장애인국가대표 선수단
첫 입촌식 개최

지난 8일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에서 올해 첫 장애인국가대표 선수단 입촌식이 열렸다. 입촌식에는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 대한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가했다. 첫 입촌은 테니스, 태권도, 육상 3개 종목 48명이며 육상 유병훈이 선수단을 대표해 “체육인의 맹세”를 낭독했다. 올해 국가대표 훈련은 총 26개 종목 600여명의 규모로 이뤄진다. 2013년에도 우리 선수단의 멋진 활약을 기대해보자.

이모저모

"소치행 티켓은 우리가"
2013 FILA배 전국휠체어컬링선수권대회 개최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2013 FILA배 전국휠체어컬링선수권대회가 개최된다. 현재 우리나라는 2014소치장애인동계올림픽 참가자격을 확보한 상태이며 이번 대회는 밴쿠버장애인동계올림픽 은메달의 영광을 재현할 국가대표팀을 선발하는 최종대회다. 누적포인트 1위(원주연세드림)와 2위(의정부 롤링스톤)간의 격차가 단 1점이기 때문에 사실상 이번 대회 우승팀이 소치행 티켓을 거머쥐게 된다.

"더 이상 적수가 없다."
서울시청, 전국휠체어농구대회 4연패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서울 정립회관에서 열린 제4회 서울특별시장배 전국휠체어농구대회에서 서울시청이 대회 4연패를 달성했다. 이로써 서울시청은 다시 한 번 국내 최강임을 증명했다. 2위는 고양시홀트가 3위는 한국체육대학교가 각각 차지했다. 내년에는 서울시청의 독주를 견제할만한 팀이 나올 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진다.

대한장애인양궁협회, 노희인 신임회장 취임

9일 대한장애인양궁협회 노희인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노희인 회장은 현재 김포시장애인체육회와 구로구체육회 이사직을 맡고 있으며 임기는 2014년 12월 31일까지다. 신임회장 취임으로 대한장애인양궁협회의 활시위가 당겨진 만큼 목표를 향해 정조준 하길 기대해본다.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개최

지난 5일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이하 훈련원)은 제68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훈련원은 매년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올해 역시 메리골드, 허브, 백일홍 등 다양한 종의 나무를 심어 본격적인 봄이 왔음을 알렸다. 한결 화사해진 훈련원이 장애인국가대표선수들의 경기력향상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

미니인터뷰 장애인육상 유병훈 선수

"리우에서 멋지게 은퇴하고 싶다."

2008 베이징장애인올림픽 400m 계주 동메달을 비롯하여 지금까지 장애인육상을 이끌어온 유병훈 선수를 지난 8일 장애인국가대표 입촌식 현장에서 만났다.

Q. 하계에는 육상, 동계에는 크로스컨트리 종목을 하고 있는데 이밖에 도전해보고 싶은 종목이 있다면?

A. (웃음)이제 나이가 들어서. 처음에는 휠체어농구 선수로 운동을 시작했고, 지금도 생활체육으로 농구를 즐기고 있다. 굳이 도전해보고 싶은 종목이 있다면 빠른 속도를 즐길 수 있는 알파인스키를 해보고 싶다.

Q.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장애인실업팀 지원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실업팀창단에 대한 생각은?

A. 적극 찬성한다. 실업팀이 많이 생겨야 후배들이 마음 놓고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다. 기존 실업팀 뿐만 아니라 수영이나 육상 같은 기초종목에 더 많은 지원을 해주길 바란다. 기초종목 기량이 월등하면 올림픽 같은 국제대회에서의 다관왕도 가능해진다.

Q.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와 2016리우장애인올림픽에 임하는 각오는?

A. 작년 어깨부상으로 아쉬운 한 해를 보냈다. 올 7월에 열리는 프랑스세계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내년 아시아경기대회를 잘 준비하고 싶다. 조금 더 욕심을 내자면 2016리우장애인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으로 멋지게 은퇴하는 것이 바람이다.